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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리뷰

pmc 더벙커 스포일러 결말 줄거리 흠...

 

 

아니 하정우가 주연인데 영화가 200만명이 안된다고 ??? 뭐야?? 하고 봤던 영화인데 ㅋㅋㅋㅋ 그리곤 영화를 봤는데 음,,,, 200만도 조금 영화에 비해서 성적이 좋군.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랄까 조금 촬영기법이나 여러가지 많이 시도를 한것 같기는 한데 전체적인 느낌이 워낙에 아쉬운 편이라서.... 그러니까 조화가 제대로 안된느낌이 굉장히 강하게 들었다.

그리고 분명 영화가 조금 분주하게 움직이고 전체적인 내용이 어떻게 보면 매우 자극적인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좀 영화에 집중이 많이 안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뭐가 문제인지 사실 전문가가아닌 내 입장에서는 전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사진들 네이버 예고편 캡쳐]

 

아! 하정우님이 영어로 많이 대화 해서 깬듯한 느낌이 드는건.... 나만 그런건 아닌듯 ?! ㅎㅎ 아님말구 ㅋㅋㅋ 어쨋든 ~ PMC더벙커 줄거리 결말 스타뜨 ! 

작전을 세우고 그 작전대로 작전을 펼쳐서 실패한 적이 아예 없다는 PMC블랙 리저드 의 우두머리 에이햅[하정우] 현재의 상황은 맥이라는 CIA 요원의 의뢰를 받고 지금 영화가 펼쳐지는 현장에 와있는 상황이다. CIA는 현재 미국 대통령이 재선을 할수 있도록 작전을 짜고 있었던 것인데......

 

 

 

 

 

영화에서는 사실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들도 왔다갔다 하지만 그러다가 북한의 어마어마한 인물이 바로 근방에 그러니까 작전이 펼쳐지는 곳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런데 그에게 걸려있는 현상금은 5백만불인가?? 암튼 엄청난 현상금이 걸려있었는데, 이 어마어마한 인물(북한사람)을 납치해서 팔자를 펴보자며 팀원들을 설득하는 에이햅. 문제는 상대에 비해서 그러니까 작전을 완벽하게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아군의 숫자가 부족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팀원들을 설득해서 작전을 수행하기로 마음먹는다!!! 돈을 위해서 ~ 

 

 

 

 

 

그렇게 킹 부르는 현상금이 걸린 사람을 잡기위해 벙커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다른 경호원들을 대부분 죽이고 심지어 저항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 까지도 죽이려고 합니다. 문제는 그 일때문이 실갱이를 벌이다가..... 에이햅의 동료이자 부하가 총에 맞고 ㅠㅠ 치명상을 입습니다.... 죽은줄 알았던 사람이 제대로 안죽고 총을 쐈던것입니다.

총에 맞은 동료를 위해서 의료진을 불러도 되긴하는데 에이햅은 망설이게 됩니다 그들이 오면 킹 이라는 사람의 현상금은 자신들의 몫이 아니게 될 수 있거든요. 게다가 이미 자신의 부하도 거의 죽기 일보직전 이기 때문에 의료진을 불러도 살아날 확률이 크지가 않은 것처럼 상황은 흘러갑니다. 그렇게 일단 동료는 죽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의사 윤지의[이선균]에게 뜻박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것은 모두 함정이다 너네들 다 죽은 목숨이다. 그런데 진짜 입니다. 다른 병력들이 벙커로 들어와서 마구마구 공격합니다. 도망치는 에이햅과 동료들 ~ 킹을 당연히 데리고 도망치죠. 그런데 이때 동료 한명이 배신을 합니다;;; ㅎㄷㄷㄷ

마쿠스 라는 동료인데요. 헐...... 마쿠스는 킹을 넘기고 몸값도 반띵해서 나눠갖자고 에이햅을 설득합니다. 그런데 에이햅은 물론 돈도 좋지만 다른 많은 동료들의 목숨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둘의 싸움.(다른 동료들은 현재 다른곳에서 다른 병력과 교전을 벌이고 있음)

 

 

 

 

 

참고로 에이햅은 한쪽다리가 없습니다. 훈련도중 동료의 목숨과 자신의 다리와 바꿨거든요 ~ 그러다가 아까 마쿠스에게 총을 얻어맞았던 신참 로건이 마쿠스를 총으로 쏩니다. 다행이네요. 이 싸움으로 인해서 에이햅의 한쪽발인 기계발이 고장나서 제대로 걷기 힘든 상황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킹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ㅠㅠㅠㅠ 킹이 죽으면 안되나봐요 ㅠㅠ 현상금을 받을 수가 없나봐요;;;; 그래도 다행이 윤지의 라는 북한 의사의 도움을 받아서 킹에 숨을 붙여놓기는 합니다

 

 

 

 

 

 

로건의 피를 킹에게 수혈할 수 있는것을 알게된 에이햅은 로건의 피로 킹을 살립니다.... 로건은 울면서 싫다고 하지만, 로건에게는 현재 마취제 같은것을 놓았기 때문에 반항을 제대로 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CIA와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이고 현재 벙커안에 있는 TV에서는 참나;;;;; 에이햅이 킹을 죽였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포격이 이어지기도 하는 상황에서 에이햅은 잠시 악몽을 꾸기도 합니다. 깨어난 에이햅 휴 앞길이 깜깜~ 하네요.

 

 

 

 

 

공격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에이햅은 동료들과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최대한 동료들을 살려내려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숫자는 엄청난데에 비해서 에이햅과 에이햅의 동료들은 현재 총알도 점점 바닥나고 있는 상황...... 그렇게 거의 모든 동료가 죽게되고 에이햅과 북한 의사만 남게됩니다....... 그리고 중간에 겨우 연락이 닿은 CIA에서는 에이햅만 살려줄수 있다고 하지만 에이햅은 안된다고 합니다. 어쨋든 지원팀이 오기는 하지만 그들이 도착했을때에는 이미 모두 거의 전멸 상태였구요.....

 

 

 

 

 

킹. 북한의사 윤지의. 에이햅. 이렇게 세명만 살아남은 씁쓸한 상황입니다. 구조를 받아서 비행기를 타고 이동을 하고있었는데요 ~ 하늘에서는 중국군 에게 공격을 받는것 같네요;;;;ㅎㄷㄷ 다행히도 킹도 살리고 북한의사도 겨우겨우 살리는 장면이 아찔하게 연출되기는 하지만 다행히 세명은 살아냅니다.

그리고 아내로부터 온 연락. 아내가 임신중으로 아이를 낳기 일보 직전에 작전이 시작된 것인데요 ~ 다행히도 아이는 잘 낳았다고 연락이 온것이네요 ㅎㅎㅎ 

 

 

 

 

 

기대보단 뭔가가 진짜 뭔가가 많이 아쉬웠던 영화!!!! PMC더벙커 줄거리 결말 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하정우 님의 액션을 기대해서그런가;;;; 하정우님은 다리 한쪽이 불편한 것으로 나와서 사실 은 제대로 액션연기를 펼칠 환경이 아니었더라구요 ^^;;;; 아쉬웠습니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