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수 귀수편 신의한수 2 결말 줄거리 스포 너무전개가빨라요

 

신의한수. 사실 1편을 꽤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많이 기대를 하긴 했엇는데 ㅎㅎㅎ 비교적 좀 아쉬운 느낌이 강하게 남았던 영화라고 하고 싶다. 다만 역시 중간중간에 나오는 액션씬은 신의한수 1편처럼 상당히 볼만하기 때문에 그래도 볼만하기 때문에 조금은 기대를 해도 될듯하다.

 

그래도 관객수는 200만명을 넘었다. 그리고 ㅋㅋㅋ 주인공인 권상우의 대사가 정말 없다 ㅋㅋㅋㅋ 50마디도 안되었던것같다 ㅋㅋㅋ 물론 조금 오버섞이 걸수도 있겟지만, 영화를 보면 느낄 것이다 대사가 진짜 없다 ㅋㅋㅋㅋㅋ 바둑과 복수극을 억지로 많이 끼워맞춘듯한 느낌의 영화. 그래도 권상우는 남자인 내가봐도 몸매 슈퍼간지 특급간지다 멋지다 ㅋㅋ 

 

 

[사진들 네이버 예고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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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수 귀수편 줄거리

영화의 첫장면은 바둑기사 황덕용(정인겸)의 집에서 청소를 하면서 훈수를 두는 귀수(권상우 아역)의 대사에서 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또 다른곳에서 청소를 하는 귀수의 누나 수연..... 수연을 겁탈한것으로 나오는 황덕용과 그를 눈치 챈듯한 귀수......(아 물론 지금 언급하는 귀수는 훗날의 귀수이다)

귀수는 더 어릴때 부터 바둑을 둔것처럼 이야기 하기도 하지만 아마 이곳에서 청소를하면서 바둑을 좀더 단련(?)한것 같기도하다.

귀수는 황덕용과 바둑 한판을 두고 당연히 기력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에 귀수는 지게 되지만, 굳이 귀수의 기를 누르는 말을 하는 황덕용.......... 이런 일이 있은 후부터 몇일이 지난것 같지 않은 날 밤 귀수의 누나 수연은 목을메고 자살을 하고만다.ㅠㅠㅠㅠㅠㅠ

 

 

 

 

 

이 어린아이는 돈 몇푼을 들고 무작정 서울로 가게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조그만 동네 작은 내기 바둑판에서 아저씨들을 모두 다 이겨내고 돈을 모으게 된다. 물론 큰돈은 아니고 ㅋㅋㅋ 100원 1000원 10000원 이렇게 작은 내기바둑에서 거의 모두 이기고 주위의 아저씨들을 놀라게 만드는 귀수! ㅎㅎ 

그렇게 딴돈으로 귀수는 시장에서 국수를 사먹고 있는데 그에게 허일도(김성균)가 접근해서 함께 같이 가자고 제안을 한다. 동전에 운을 맡기고 숫자가 나오면 따라간다는 귀수..... 근데 ㅋㅋㅋㅋ 숫자가 안나와서 허일도는 우리는 인연이 아닌가보다 ~ 하고 혼자가는데 귀수가 따라간다 [지금 까지 계속 언급하는 귀수는 훗날의 귀수임]

 

 

 

 

 

 

허일도 밑에서 엄청난 바둑수련을 하게되는 귀수. 우와 대박이다....... 결국에는 어느정도 경지에 까지 오르냐면, 허일도는 바둑을 직접 두면서 ~ 머리속으로만 바둑을 두는 귀수와의 대결에서 귀수가 승리하게 된다. 우와 대대대대바바바바박 ㅋㅋㅋ 

그렇게 내기 도박 바둑을 해가면서 사람들의 돈을 따는 허일도. 그런데 귀수는 그게 옳지 않다고 돈을 돌려주자고 한다. 그러던 도중 돈을 많이 잃은 어떤 사람이 자신의 몸에 기름을 붙고 자살을 한다........ 이를 자살하는 사람의 아들이 보게되고...... 훗날 뭔가 있겠네... 하고 생각하게 만든다

 

 

 

 

 

참고로 허일도는 한손에는 의수를 끼고 다니는데, 뭣때문에 그런건지는 나중에 영화에서 보여진다. 그리고 허일도는 부산잡초(허성태)에게 찾아가서 도박바둑을 두게 된다. 당연히 허일도의 귀에서는 귀수의 훈수가 전해지고 있는 상황.

계속해서 바둑을 이기는 허일도......실력이 갑자기 늘었다고 느낀 부산잡초는 당연히 의심을 하게 된다. 뭔가가 있으리라..... 그렇게 뒤를 쫓아서 허일도와 함께 있는 귀수를 찾게되고 허일도를 죽이는 부산잡초와 그의 부하.... 그자리에서 허일도는 죽게되고 귀수는 겨우겨우 도망치게 된다. 신의한수 귀수편 결말

 

 

 

 

 

귀수는 자신이 수련했던 곳으로 다시 가서 바둑실력도 지속적으로 훈련하면서 몸짱으로 자신을 만든다. 그리고 몇년이 지난것처럼 보여진다. 허일도는 죽기전에 어린 귀수에게 똥선생을 찾아가라고 하고 죽은 상황. 그래서 귀수는 성인이 된 후에 똥선생을 찾아간다.

똥선생(김희원)은 내기바둑을 연결해주는 브로커 인가보다. 내기바둑을 연결해주고 중간에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받는 사람인것 같은데, 처음에는 귀수의 실력을 의심하지만 몇번 다니더니 엄청난 실력자임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귀수가 계속 똥선생한테 반말을 하는데 ㅋㅋㅋㅋㅋ 똥선생이 나이도 자기가 많으니까 뭐라뭐라 한다. 근데 귀수가 "난 돈필요없으니 너 다가져"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자 반말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쏙 들어가게 된다.ㅋㅋㅋㅋㅋ 당연히 돈이 짱이지 ㅋㅋㅋ 신의한수 귀수편 줄거리

 

 

 

 

 

일단은 첫번째 복수를 위해서 찾아간 곳은 어떤 무당집같은 곳인데, 이곳에서 허일도의 팔이 잘린것으로 보여진다. 내기바둑을 시작한다. 아마도 패배한 사람을 이곳에서 손목이 잘려져야 하나보다....... 이곳의 주인은 무당같은 사람인데 사람의 아픈곳을 후벼파서 심적으로 매우 흔들어서 승리하는듯 보인다.

참고로 바둑은 양쪽 모두 투명바둑돌이기 때문에 잠깐만 방심하면 바둑에서 지게 될 수도있는...... 귀수는 멋지게~ 승리를 따내게 되고, 일단은 첫번째 스승(?)의 복수를 하게 된다.(사실 근데 이렇게까지 했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함.) 결국 이곳의 주인은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팔목을 자른다

 

 

 

 

 

두번째 복수. 부산잡초(허성태)를 찾아간 똥선생과 귀수. 계~~~속 이기는 귀수. 잡초는 상당히 많은 돈을 귀수에게 잃게 된다. 결국 자신의 부하를 보내서 귀수를 처리해보려 하지만 귀수는 권상우라서 탈탈 털리게 된다.

그러다가 결국은 기차라인에서 바둑을 두는 둘. 세점을 부산잡초에게 깔으라고 하는 귀수. 그러다가 결국 귀수가 이기고 기차에 부딪혀서 목숨을 잃어야 하는 부산잡초이지만, 귀수에게 살려달라고 해서 살게된다. 부산잡초는 이 일을 계기로 귀수의 나중일을 도와주게 된다. 신의 한수 귀수편 줄거리

 

 

 

 

 

 

음...... 그리고 이 인물은 그냥 아예 없었던게 훨씬더 낫지 않았나 ~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인물이등장을 하는데..... 바로 영화 초반에 내기 바둑으로 돈을 많이 잃게 되어서 자살을 하게된 사람의 아들이다....... 우도환 배우가 연기를 했는데 눈빛은 진짜 항상 느끼는 건데 작살난다 ㅋㅋ 

아무튼 귀수와 바둑을 하기 위해서 똥선생을 인질로 잡아놨고 둘은 바둑을 두게된다. 이상한 바둑장비도 가지고 다니긴 하는데 아무튼 둘이 엄청 싸우다가 결국 당연히 누가이긴다고? 당연히 상우형이 이긴다 ㅋㅋㅋ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차라리 없는게 더 낫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든다 ㅠㅠㅠㅠ 

 

 

 

 

 

그리고 마지막 복수. 자신의 누나에 대한 복수를하기 위해서 이벤트를 벌이는 귀수. 황덕용의 딸을 납치해서 황덕용과 한판 바둑판을 벌이는데 ~ 자신을 이기지 못하면 황덕용의 딸이 죽게 될것 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또 엄청난 자신감을 보여주는데 프로기사 100대1로 바둑을 두게 상황을 만들라고 했다........

와우 그렇게 두게된 1대100의 바둑대결 하나하나씩 프로 바둑기사들은 물러나게 되고 결국 황덕용과 귀수만 남게 되는데...... 이 부분은 영화로 보시길 바란다. 신의한수 귀수편 결말

 

큰 반전은 없지만 그래도 개간지로 마무리 되게 된다 ㅎㅎㅎ 

 

 

 

 

 

음..... 영화의 전개가 좀 너무 빠르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물론 내가 작가가 아니고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당연히 나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전체적으로 굳이 안넣어도 되는 내용을 넣어서 앞뒤가 좀 안맞는 듯한(?)내용으로 영화가 진행된 듯하다. 개인적으로는 마무리가 간지라서 그래도 위로를 삼아보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