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크래퍼 줄거리 뜻 결말 스포 드웨인 존슨 재난영화

 

 

사실 이런말을 하긴 애매한 부분도 있지만, 사실 영화를 보면서 아무래도 드웨인 존슨이 주인공인만큼 불안한(?) 느낌이 없지 않을까 싶기도 했는데 ~ 시내의 많은 사람들의 반응때문인지.... 아니면 영화를 영상적으로 상당히 잘 만들어서인지...... 생각보다는 엄청난 긴장감을 갖고 영화를 보았다 ㅎㅎ 진짜 영화 초반에만 화장실을 가고 싶었고 ...... 영화가 막바지에 이를수록 영화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ㅎㅎ 그정도로 나는 상당히 깊숙히(?) 빠져서 영화를 보았당 ㅋㅋㅋ 사실 전체적인 내용은 정말 간단한 내용이지만,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랬는지 꽤 꽤 재미있게 봤다고 그냥 언급하고 싶을 정도의 영화이다.

 

 

 

 

 

사진들은 다음 예고편에서 캡쳐

 

 

 

 

 

그러면 이제 영화의 내용들을 쭉~ 써내려가보겠다 나름대로 좀 뺄건빼고 넣을건 넣어서 영화의 내용들을 언급하겠지만, 영화를 보는데에는 아무래도 방해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이 들어가 있을 수 있으니 읽으시는 사람들이 잘 읽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ㅎㅎ 적당히 알아서 읽어내려가시길 ^^

 

 

 

 

 

 

 

 

 

 

 

 

 

등장인물중 알아야 될 사람은 [윌 소여 - 드웨인 존슨 / 자오 - 200층 넘는 건물의 건물주 / 보타 - 나쁜놈 대장 / 사라 소여 - 윌 소여 아내] 이렇게 정도언급 하겠당 ㅋ 

 

영화 초반에 소여[드웨인 존슨]는 작전을 수행하다가 다리 한쪽을 잃게 된다. 발목정도가 없는 큰 부상 ㅠㅠㅠ 자세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FBI 같은 전문적인 기관에서특수 작전들을 많이 수행해왔던 소여는 동료의 소개로 자오 라는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엄청난 높이의 건물의 보안책임자 같은 상당히 중요한 직무를 맡게 된다. 아 ! 물론 포트폴리오 같은 것들도 하면서 나름의 면접? 같은것도 보았음.

 

 

 

 

 

 

 

 

 

 

 

 

 

 

 

 

 

 

그리고 소여는 영화에서 비교적 꽤 중요한 아이템인 테블릿PC를 자오로 부터 받게된다. 이 테블릿은 200층이 넘는 엄청난 건물을 제어하는 기기. 페이스아이디가 적용되어서 ㅋㅋㅋㅋㅋㅋ 소여의 얼굴을 가져다 대면 열린다능 ㅎㅎㅎ

 

친구인 벤 에게 갑작스럽게 공격을 당하는 소여. 소여는 왜 그러냐고 계속 물으면서 격투를 벌이지만 벤은 그만둘 생각을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공격을 한다 다리 한쪽이 의수임에도 불구하고 벤을 이기는(?) 소여.... 근데 벤은 죽게되고...ㅠㅠ 벤은 도망치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숨을 거둔다. 그러자마자 갑작스럽게 총알을 남발하면서 등장하는 딱봐도 사설용병들. 소여는 도망치지만...... 잡히게 되고 이 과정에서 테블릿을 나쁜놈들에게 뺏기게 되고 얼굴로 테블릿의 락을 제거한 후에 테블릿을 갖고 간다.

 

 

 

 

 

 

 

 

 

 

 

 

소여도 사실 죽을 뻔한 위기에 있긴 했었지만, 다행히도 총소리를 듣고온 경찰들이 왔을때 혼란스러운 틈을타서 도주하게 된다. 빌딩은 지금 악당들에 의해서 화재가 일어난 상황. 자오[200층 건물주] 의 경우에는 화재가 나더라도 어차피 화재시스템이 잘 작동할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라고 자신의 경호원과 직원들에게 이야기를 하지만 자오는 지금 건물을 통제하는 테블릿PC가 악당들에 손에 넘어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있다........ ㅠㅠㅠㅠㅠ

 

 

 

 

 

 

 

 

 

 

 

 

 

건물이 워낙 근처에서 제일 높기 때문에 이 건물에서 일어난 화재는 이미 시내의 많은 사람들이 보고있는 상황. 소여의 가족들이 이 건물에 있기 때문에 소여는 건물로 가려하지만, 그러기가 당연히 쉽지 않은 상황. 건물의 아랫부분에는 나쁜놈들이 이미 대기중.

 

 

 

 

 

 

 

 

 

 

 

 

 

 

 

 

그러자 건물 옆에 있는 엄청난 높이의 크레인을 이용해서 건물을 향해 들어가려고 올라간다..... 크레인 엘베를 타지않고 그냥 손으로 올라감 ㅋㅋㅋㅋ 엄청난 높이인데 ㅋㅋㅋ 말도안되 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소여는 방송을 타게된다 ㅋㅋㅋㅋ 

 

 

 

 

 

 

 

 

 

 

 

 

 

화재는 일으킨 나쁜놈은 보타 라는 사람인데 보타는 삼합회를 위해서 고용되고 일하는 용병이다. 자오는 이 높은 건물을 지어올릴때 보타의 협박으로 인해서 보타에게 돈을 내어주었다. 자신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건물을 못 올리게 할것이라는 식으로 협박을 했거든 ! ! 

 

자오는 보타에게 돈을 주었고 이 돈에는 추적장치 같은 것들이 심어져 있었다. 그래서 이돈이 어느곳으로 어떻게 갔는지를 알수 있다능;;; 아무튼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보타는 그 자료를 찾고 폐기하려고 이 엄청난 일을 벌인것으로 나온다.

 

 

 

 

 

 

 

 

 

 

 

 

 

물론 이 자료는 자오의 손에 있고, 만약 자오가 죽게 된다면 바로 이것이 만천하에 공개되는것처럼 언급된다. 화재가 점점 심해지자 헬리콥터를 이용해서 탈출을 하려고 하는데, 이미 보타의 무리가 납치를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이점을 다행히도 조금 빨리 알아 차린 자오의 경호원. 아 물론 이미 좀 늦긴했지만, 보안직원들은 모두 죽게되고 자오는 펜트하우스로 숨어 들어가게 된다. 이 펜트하우스는 테플릿PC로도 조작이 불가능한 곳.

 

 

 

 

 

 

 

 

 

 

 

 

 

 

중간에 소여는 자신의 아내와 아들은 엘리베이터를 끊어서 탈출을 시켜줍니다. 건물안에는 자오와 보타의 일행 그리고 소여(드웨인 존슨)와 소여의 딸이 있는 상황.

 

보타는 소여의 딸을 데려가고 자오에게 보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져오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는 옥상으로 올라가는데 ~ 소여는 자오를 만나기 위해서 어마무시한 환풍구로 가서 기계를 조작하는데 와우 상당히 고급스러운(?) 액션씬들이 나오기 때문에 눈이 상당히 즐겁당 ㅋㅋㅋㅋ 

 

 

 

 

 

 

 

 

 

 

 

 

 

 

 

자오를 만나서 여러가지 자초지종을 듣고 자오를 설득해서 보타 일행을 만나러갑니다. 보타 일행은 이미 탈출을 위해서 낙하산을 메고 대기중이네요;;;; 이젠 영화의 완벽한 마무리 그러니까 끝 부분입니다. 이부분은 영화를 통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영화 내용의 95%는 다 말씀드린거라고 보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진짜 밤에 집에서 혼자봤는데 ~ 상당히 손에 땀을 쥐면서 봤습니다. 물론 주인공이 드웨인 존슨 이다보니 걱정할것은 딱히 없다고 느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긴장하면서 본게 신기 ㅋㅋㅋㅋ 그만큼 영상적인 부분을 신경을 많이 쓴것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ㅡ^ 해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