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랙션 결말 줄거리 크리스햄스워즈 영화

 

 

저는 크리스 햄스워스는 사실 맨인블랙이랑 그런 영화에서 밖에 못봤거든요 ㅎㅎㅎ 이런 실화로 된 액션 영화에서는 사실 생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제가 뭐 이런 점수를 줄수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확실히 합격점을 높게 쳐주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잘봤네요 ㅎㅎㅎ 

 

사실 저는 킬링타임 영화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물론 킬링타임 영화. 하면 아무래도 중국영화나 홍콩영화쪽을 무시할수 없겠죠 ! 비교적 덩치가 작은 사람들이 등장해서 펼치는 화려한 무술과 액션씬들이 눈을 끌게하는데요 ~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제가 푹 빠지게 된 시리즈 존윅시리즈 처럼 ~ 덩치가 큰 사람들이(?) 펼치는 액션도 큼직큼직하니 멋지더라구요 ㅎㅎㅎ 익스트랙션 결말 

 

 

 

 

 

 

 

 

 

 

 

 

 

 

 

 

저는 안타깝게도 이 영화를 컴퓨터로 봤습니다 ㅠㅠㅠ 진짜 최소 DVD방처럼 꾸며진 공간에서는 봐야되는데..... 정말 아쉽네요 ㅠㅠ 그러면 ~ 영화의 줄거리와 결말에 대해서 언급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최대한 결말에 대한 내용을 어느정도 숨기고는 말씀드리고 싶지만, 어쩔수 없이 영화의 내용들을 언급할 수밖에 없는점은..... 안타깝지만 저를 욕하지 마시고 ㅎㅎ 적당히 읽어내려가시길 권해드려봅니다 ㅎㅎㅎ 

 

 

 

 

 

 

 

 

 

 

 

 

 

 

 

 

사실 영화의 내용은 무지하게 간단합니다. 인도의 마약왕 조직과 방글라데시의 마약왕 조직 이렇게 2개의 큰 조직이 있는데요 ~ 일단 인도마약왕 조직의 수장은 현재 지금 감옥에 갇혀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인도마약왕의 아들은 방글라데시의 마약왕이 납치를 합니다. 그리곤 몸값을 요구하게 되죠 ~ㅠㅠㅠㅠ 

인도마약왕은 자신의 바로 밑의 부하를 불러서 아들을 찾아올 것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협박을 합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가족들의 목숨을 갖고도 협박을 했던것 같기도 합니다;;;;;; 

 

 

 

 

 

 

 

 

 

 

 

 

 

 

 

 

크리스 햄스워스 는 타일러 레이크 라는 인물로 등장을 합니다. 어떤 민간 용병조직에 속해 있는 타일러는 인도 마약왕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서 다카라는 방글라데시의 도시로 향합니다. 일단 첫인상부터 상당히 강렬하게 등장을 햇었는데요 ~ ㅎㅎㅎ 

 

어떤 상당히 높은 계곡에서 물속으로 뛰어내리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것도 아주 멋지게 말이에요 ㅎㅎ 이 장면은 타일러가 시원시원하고도 외적으로도 상당히 강력한 인물임을 묘사하려는 느낌으로 보여준것 처럼 보입니다.

 

 

 

 

 

 

 

 

 

 

 

 

 

 

 

타일러(크리스 햄스워스)는 일단 단신으로 인도 마약왕 아들이 잡혀있는 곳으로 잡혀갑니다. 실제로 아들이 잘 살아있나 확인한 후에 적들을 맨몸으로 저지하네요 ㅋㅋㅋㅋ 참나 ㅋㅋㅋ 엄청쌥니다 ㅋㅋㅋㅋ 아무튼 어렵사리 그곳을 빠져나옵니다. 이때부터 전투가 상당히 실감나고 촬영이 잘 되어있음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 ㅎㅎㅎ 어쨋든 영화는 질질 끌지 않고 지속적으로 전투와 액션이 쭉~ 이어집니다.

 

 

 

 

 

 

 

 

 

 

 

 

 

 

 

 

 

 

참고로 방글라데시 같은 곳에서 이렇게 지속적으로 거의 영화의 모든 시간이 촬영되는 영화는 저는 본적이 사실 없어서요 ~ 정말 잘 만들어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바~~~로 옆에서 찍은 듯한 촬영기법은 정말 생각보다 현실감있게 액션을 느낄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ㅎㅎ 영화 익스트랙션 줄거리 결말

 

 

 

 

 

 

 

 

 

 

 

 

 

 

 

 

영화 중간 중간에는 정확히는 나오지 않지만, 해변가에서 아이가 노니는 모습이 지속적으로 등장합니다. 알고보니 이 아이는 타일러의 아기였던 것이죠. 아이는 현재 죽었습니다...... 그래서 타일러는 인질 이었던 인도 마약왕 아들에게 좀더 부성애를 느끼게 되었고, 결국에는 돈도 못버는 상황에서 이 아이를 구해내기 위해서 정말 말도 안되는 노력을 하는 것처럼 나옵니다. '아니 내새끼도 아닌데 저렇게 까지할 필요가 있어?' 라고 생각 되게 말이죠. 근데 죽은 자신의 아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때문에 그러는지 인질이었던 아이를 구하기 위해서 아무튼 진짜 갖은 애를 다 쓰네요 ㅠㅠㅠㅠ 

 

 

 

 

 

 

 

 

 

 

 

 

 

 

 

아 그리고 영화 중반에는 인도 마약왕의 직속 부하가 인도 마약왕을 배신하고 아이를 데려가나? 하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 알고보니 그게아니라 타일러가 속해 있는 용병조직에게 잔금을 치르지 않고 구해내서 아이만 데려가려던 것으로 나오네요 ㅎㅎ 

 

선입금(계약금정도?)을 지불한 상태에서 타일러가 아이를 구해낸 후 배로 아이를 데려오면 잔금을 주기로 했었는데..... 잔금이 지급되지가 않습니다...... 어쨋든 인도 마약왕이 시켜서 아마 이런 상황에 이르게 된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저는 어쨋든 처음에는 인도 마약왕 조직은 2인자가 인도 마약왕을 아예 배신 한 줄 알았습니다 ㅎㅎ 어쨋든 아니었다는 이야기이구요 ~ ㅎㅎ 

 

 

 

 

 

 

 

 

 

 

 

 

 

 

 

 

참고로 영화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는 좀 단순하고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눈은 즐거운데 사실 머리가 즐겁지는 않다고 해야할까요?? 그냥 단순한 액션영화 그이상 그 이하의 스토리도 아닙니다. 다만 다시 말씀드리지만, 액션씬들이 워낙에 사실적이고 근접촬영이다보니 그만큼 섬세하게 신경을 써야했을 법한 장면들이 었기 때문에 지금 다시보라고 해도 또 볼것 같습니다 ㅎㅎㅎ 

 

 

 

 

 

 

 

 

 

 

 

 

 

 

 

익스트랙션 결말

 

이젠 영화의 결말입니다. 영화를 재미있게 보실 분들이라면 이쯤에서 읽는 것을 그만하시길 ㅎㅎㅎ 그래도 완벽한 결론은 이야기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조심하시길 ^ㅡ^;;;;

 

타일러의 동료는 이미 몇명 당했습니다. 타일러의 동료는 타일러에게 아이를 버리고 도망치면 분명 도망칠 수 있을 것이라고하고 그를 설득하지만, 타일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과거의 자신의 실수(?) 혹은 아들을 잃었던 아품때문에 인도 마약왕 의 아들을 구하려고 합니다.

 

 

타일러는 자신의 조직에게 잔금을 납입하려 하지 않았던 마약왕 조직의 2인자에게 연락해서 다카에서 이 아이를 탈출시키자고 합니다. 자신이 주의를 끌테니 도망치게 도와주겠다는 거죠 !!!! 이미 돈은 저~ 멀리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지키려하네요 ㅠㅠㅠㅠ 

 

이제 마지막 전투가 벌어지려 합니다. 2대 몇백 이네요...... ㅠㅠㅠ 그래도 타일러의 동료들이 도와주러 오기도 합니다. 다리 반대편에 그들이 있는데 ~ 타일러의 무리인 총 3명은 다리를 건너가야하는거죠. 

 

나머지는 영화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장면은 분명 모두들 생각하는 그게 맞겠죠 ???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