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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리뷰

탐정 더 비기닝 결말 범인 줄거리 스포 난꿀잼!!

 

 

아니 이렇게 인기가 상당히 없는 영화치고는 생각보다는 너무 재미있어서 깜짝놀랐던 영화 탐정 더 비기닝 !! 이 영화는 한 4번정도는 본것같습니다 ㅋㅋㅋㅋ 그정도로 제 스타일에 딱 맞았다고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아요 ㅎㅎㅎ 음.... 아무래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이 생각을 아주 조금정도는 하고 ! 그러니까 쬐에끔은 머리를 굴리면서 ~ 시간떼우는 영화? 그런 스타일을 참 좋아하는데요 ㅎㅎ 

 

[사진들 네이버 예고편 캡쳐]

 

보통은 아마도 액션영화가 그에 해당이 되죠 ㅎㅎ 하지만 오늘 소개할 탐정 더 비기닝 이라는 영화는 정말 액션영화도 아닌데 진짜 볼만합니다 ㅎㅎㅎ 어쨋든 ! 탐정 더 비기닝 줄거리 결말 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범인도 어느정도는 알려드릴것 이기 때문에.......영화를 재미있게 보실 분들이라면 적당히 읽어내려 나가시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ㅡ^

 

 

 


 

영화의 주인공은 아시겠지만 권상우와 성동일 ! 권상우의 경우에는 현재 만화방을 운영하고 있지만..... 돈벌이가 잘 되어보이지는 않습니다...... ㅠㅠ 그렇다보니 부인에게 맨날 욕먹는 일이 허다해 보입니다 ㅠㅠㅠ 대신 권상우의 취미가 있는데요 ~ 바로 미제살인 사건과 관련된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같은 그런 취미를 같고 있습니다 ㅎㅎ 

 

상당히 뛰어난 추리력을 갖고 있지만 사실 크게 쓸데는 없는..... 그런 상황이죠..... 그런 취미 때문에 밥먹듯이 가게문을 닫고 경찰서를 기웃거리면서 수사에 간섭하면서 살아가는게 그의 낛으로 모입니다 !

 

 

 

 

그러면서 형사인 성동일은 권상우를 좋지 않게 보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백수처럼 맨날 기웃기웃 거리니까 성인의 입장에서는 안좋게 보일수도 있겠죠 ㅠㅠㅠ 그러다가 큰 ~ 일이 일어나는데요. 권상우의 친구이자 형사였던 박해준이 살인 용의자로 체포가 되구요. 이 일로 인해서 형사 성동일(박해준의 형사 선배)과 권상우가 합심을 해서 박해준의 누명을 벗겨주려고 합니다. 


 

 

 

영화가 진행될수록 권상우와 성동일은 비슷한 구석들도 발견하게 되고 점점 가까워집니다. 권상우도 아내에게 잡혀살고 ㅎㅎㅎ 성동일도 밖에서는 큰소리 떵떵 치지만 집에서는 아내에게 꽉!!!! 잡혀서 사네요 ㅎㅎㅎ 그리고 사건을 점점 해결해 가고 있었던 시점이었씁니다 ! 마형사 라는 형사의 아내가 도자기 공방에서 살해가 된 사건이 벌어지네요....... 권상우는 이 사건을 성동일의 뒤를 쫓아다니면서 조사하던중 단서들을 몇가지 조합하더니 자신이 수사하던 사건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리 합니다.

 

 

 

사건의 범인을 쫓던 권상우와 성동일. 그런데 범인이 파놓은 어마무시한 지하실 함정에서 진짜 장면은 꽤 웃기긴했지만, 생각해보면 죽을 뻔한 위기를 넘긴겁니다 ㅠㅠㅠㅠㅠ 박해준은..... 30년형은 선고받게되는 것으로 나오네요 ㅠㅠㅠ 이일로 인해서 성동일은 사건이 위험함을 판단하고 민간인 신분인 권상우를 배제하고 사건을 수사합니다. 그런데 영화에서 시간이 흐르면서 권상우는 상당히 합리적인 추측을 해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 추측은 사실 일어나기 힘든 일이긴한데요.....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권상우는 범인들끼리 서로 다른 사람을 죽여주고 용의자 선상에 오르는 사람은 알리바이를 제대로 증명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서 아예 용의 선상에 오르지도 않게끔 하는 교환살인(?)을 했다는 가정을 세우고 하나둘씩 퍼즐을 끼워마쳐갑니다. 그리곤 아까 성동일과 권상우를 죽일수도 있었다는 그 함정을 파놓았던 범인을 어렵사리 잡게되구요 ~ 사건의 진상을 거의다 파해쳐갑니다. 이제 제대로 퍼즐이 맞쳐지는군요

 

 

 

 


이젠 범인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영화를 재미있게 추리하면서 보실분들은 여기서 읽으시는것을 멈추시는게 어떨까요 ??? ㅎㅎㅎ 

 

 

 

 

용규라는 친구의 아내를 죽인 것은 마형사였고 !! 다형사의 아내를 죽인것은 한태웅, 용규 !! 용규의 경우에는 박해준과 아내가 바람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오해였다....... ㅠㅠㅠㅠㅠㅠ 

 

어쨋든 ! 살인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서로 대신 살인을 해주고 살인의 용의 선상에 오를만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알리바이를 제대로 증명하면서 용의선상에는 오르지 않는! 이렇게 제대로된 완벽한 살인을 하려고 했었던 것이다. 

 

마지막 장면에서 좀 위태위태한 장면들도 나오지만 ㅎㅎ 이 부분은 영화를 통해서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