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사외전 줄거리 결말 스포 재미굿~

 

 

이게 이렇게 인기가 있었나요 ? 아니 거의 천만 명이 극장에서 영화를 본 영화였어요 !!! 영화 검사외전 인데요 ~ 아 물론 저도 이 영화를 매우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진짜 재미있었던것은 맞는데 아무래도 증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영화네요 ?? ㅎㅎㅎ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아시는 장면들이 많이 나왔던 영화인데요 ~ ㅎㅎㅎ 

 

 

 

 

 

개인적으로 배우 신혜선 님을 상당히 좋아라 하는데요 ~ ㅎㅎ 배우 신혜선 님도 지금도 이쁘시지만, 아기아기 하게 귀엽게도 나오셨었구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지금의 모습도 좋지만 그때의 모습도 귀욤귀욤하게 저는 좋더라구요 ^^;;;;;;;; 어쨋든 ! 강동원 님 만의 그 특유의 익살스러운 연기가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ㅎㅎㅎ 꿀잼 영화 검사외전 줄거리 결말 시작해볼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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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줄거리 결말

영화의 초반은 검사 변재욱(황정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비리스럽지(?) 않고 상당히 정의로운 검사로 나오는 황정민. 다만 약간의 일반적이지 않은 문제라면 조금은 과격한 수사 방식과 윗선의 말을 잘 듣지 않는 다는데에 있는 것 같습니다. 환경단체와 리조트 개발단체 간의 문제로 어떤 한 사람을 취조하던중(경찰 사망사건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다음날 죽게 됨으로 인해서 검사 변재욱은 조사를 받게 됩니다.

이 죽은 사람은 천식 환자 였기 때문에 레블라이져(맞나?)가 있어야 했는데..... 그게 없었기 때문에 죽은 것 같습니다. 이 일로 인해서 언론의 화살은 검사 변재욱을 향해서 겨눠지고 결국에는 감옥신세를 지게 됩니다. 

 

 

 

 

선배 검사였던 우종길(이성민)을 믿다가 배신을 당한 변재욱은 그냥 조용히 감옥생활을 합니다. 그 안에서 여러가지 법리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주면서 교도소에서 비교적 높은(?) 위치 까지 올라가게 되고 교도소에서의 생활이 상당히 편해보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이곳은 감옥이기 때문에 안타까운 상황이기는 하죠.(참고로 15년형 선고 받고 복역중)

비교적 시간이 좀 흐른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한치원(강동원)이 감옥을 들어오는데요 ~ 변재욱을 보고 꽤 신기해 하긴 합니다. 식당에서 모두들 담배를 피고있을때에 tv에 철새가 나오게되고 철새와 관련된 말을 하는 한치원.

 

 

 

 

그 이야기는 마치 복사 붙여넣기 한것처럼 조사받다가 죽은 천식환자. 그러니까 황정민이 이렇게 된 원인을 제공했던 사망자가 했던 이야기를 똑~~같이 하는겁니다. 이를 눈치챈 똑똑한 전 검사 변재욱 ~ 한치원을 몰아붙이지만, 별 소득이 없이 이야기는 마무리 되게 됩니다.

자신의 방으로 한치원을 불러서 치킨을 먹이면서 몇가지 물어보는 변재욱. 한치원의 이야기를 쭉~들어보니 이것은 조작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은 어느정도 계획하에 지금 감옥에서 시간을 썩히고 있는 것 이었습니다. 상당히 열받고도 안타까운 상황이죠, 변재욱은 이를 기회로 삼으려나 봅니다

 

 

 

 

한치원에게 너를 빨리 내보내줄테니 자신을 도와달라고 딜을 하죠. 법적인 여러 조언을 줌으로써 한치원을 빠르게 다시 사회로 나갈수 있게 됩니다. 변재욱은 한치원에게 자신의 계획에 필요한 여러가지를 습득시킵니다. 무슨 사인을 똑같이 하게 만드는데.....ㅎㅎㅎ 진짜 똑같이 결국 나중에는 사인을 하더군요 ㅎㅎㅎ 이게 나중에 매우 중요한 상황을 만듭니다 ㅎㅎㅎ 

일단은 출소한 한치원. 여러가지 정황증거들을 수집합니다. 일단은 그때 당시에 철거하는 사건. 그 사건에 같이 엮여있던 친구들을 만나서 술을 한잔하면서 증언을 녹음하기도하구요 ~ 국회의원 으로 출마한 우종길(이성민)의 선거 사무실에서 일하는 척~하면서 중요한 증거들을 수집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인물이 하나 나오는데요 ~ 양검사(박성웅) 입니다!! 양검사는 주목받길 좋아하고 영웅심리가 있기 때문에 비교적 좀 뭐랄까요. 다루기 쉬운 사람으로 나옵니다. 양검사와 가까워지는데에 노력해서 성공하는 한치원은 양검사 사무실에서 양검사를 기다리던 도중. 우종길이 증인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하는 결제 서류에 싸인을 한 후 이 서류를 양검사의 비서에게 줘서 제출 하도록 합니다. 와우!!!! 이 일로 인해서 우종길 후보는 어쩔수 없이 증인으로 재심재판에 참석하게 됩니다.

참고로 재심 재판은 한치원이 수고해서 얻은 정보들로 여럽사리 다시 열린겁니다.

 

 

 

 

 

이젠 영화의 결말 부분입니다. 영화를 재미있게 보실분들은 이젠 영화를 보실 것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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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결말

어렵사리 만들어진 재심재판. 증인으로 우종길 후보가 참석하게 되는데..... 변재욱은 현재 참석하지 못하는걸까요? 나타나질 않습니다. 사실 우종길 후보가 사람을 써서 변재욱의 심복으로 나오는 사람을 협박해서 변재욱을 칼로 찔렀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상처가 매우 심하지는 않나봅니다. 어렵게 재판장으로 들어온 변재욱. 드디어 증인으로 온 우종길을 심문하기 시작합니다

 

 

 

 

좋지 않은 상황중 다행인 상황은 양검사는 현재 비교적 변재욱의 편이라는 겁니다. 변재욱에게 상당히 협조적이네요 ㅎㅎㅎ 변재욱은 영화 초반에 자신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게된 사람이 갖고 있던 레블라이져를 재판장으로 가져와서 증거라고 내밀면서 우종길을 압박합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변재욱이 미리 손써놓은.... 그러니까 사람을 시켜서 녹음해놓은 상황을 증거물로 제출하고 그 녹음을 듣습니다. 그런데...... 이때 말이 꼬여버린 우종길..... ㅎㄷㄷㄷ 우종길 입장에서는 망해버렸습니다.

 

 

 

 

녹음 파일에서 레블라이져는 한강으로 던졌다고 하네요;;;;; 워매...;;;; 그렇게 우종길 후보는 감옥으로 가게되고..... 변재욱은 당연히 출소를 하게 됩니다. 다행입니다. 코믹적인 요소들도 곳곳에 포진되어있고 또 황정민의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깔끔한 검사 연기도 볼만했습니다 ㅎㅎ 킬링타임 그 이상의 영화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ㅎㅎ 즐감하세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