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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리뷰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 너무 쌘 회계사 ㅎㅎ

와우 오랜만에 진짜 마음에 드는 영화를 만났습니다 ㅎㅎㅎ 그냥 눈즐거운 액션과 약간의 머리를 써야하면서도 심리전이 느껴지는 그런 ㅎㅎㅎ 최근에 한국에서 본 드라마 중에서는 "본대로 말하라" ocn 에서 한 그런 드라마를 좋아하다보니 ㅋㅋ 대신 "본대로 말하라"는 드라마가 진행될 수록 머리를 쓰는것 보다는 그냥.... 그동안 봤던 정때문에 봤어요 ㅠㅠㅠㅠ 아무튼 머리쓸일이 거의 없었다능 ㅠㅠㅠ 후반에는 ㅠㅠㅠ 

 

어카운던트 는 그냥 언어자체가 회계사 라는 뜻입니다. 주인공의 직업이 회계사 입니다. 낮에는 착한 회계사 밤에는 멋진(?) 킬러입니다 ㅎㅎ 영화의 주인공인 크리스찬 울프 역에는 배우 벤 애플렉 님께서 연기를 해주셨습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7만명이 채 되지 않는 관객수를 기록했지만,,,, 저는 일단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마도 한번봐도 볼수있다고 생각되는 영화라면 일단은 저의 기준에서는 재미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ㅎㅎ 

 

 

 

 

 

 

 

 

 

 

 

 

 

 

 

큰~줄거리


어릴적 자폐아로 오해(?)받았지만 다른건 몰라도 일단 숫자에 있어서 만큼은 엄청난 수재인 주인공 크리스찬 울프[벤 애플렉]. 그는 자신의 재능을 살려(?) 어둠의 조직들의 뒤를 봐주는 회계사(accountant)가 된다. 그리고 그는 일을 하다가 조직과 나라에게 표적이 되어버린다. 낮에는 착한 회계사 밤에는 킬러로써의 본색을 드러내고 그들과 맞서게 된다. 

 

 

 

 

 

 

 

 

 

 

 

 

 

 

 

 

주인공 크리스찬 울프[벤 애플렉]는 어릴때 자폐아로 나오게 됩니다. 어릴때 여자 자폐아 아이도 있었는데요 ~ 나중에 영화에서 또 나옵니다. 중요한 역할로요 ㅎㅎㅎㅎ 엄마는 아빠 때문에 집을 나가고(주인공도 한몫함) 군인 인 아빠는 자신의 방식대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키웁니다. 아무래도 군인들의 경우 좀 한편으로는 강인하지만 한편으로는 안좋게 아이들에게 영향을 기칠수도 있는데...... 엄마가 있었으면 좀 중재? 혹은 한쪽으로 부드럽게 보살폈을텐데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킬러가 되었을까요? ㅋㅋㅋㅋ 문제는 나중에 보면 동생도 문제가 있습니다 ㅠㅠㅠ 

 

주인공은 낮에는 착하게 이웃들의 돈을 관리해주는 회계사입니다. 그런데 밤에는 어둠의 조직들의 뒷돈들을 보살펴조는 회계사 이구요. 크리스찬 울프에 대해서 밝혀내기 위해서 레이킹[J.K. 시몬스- 많이 본 아저씨]은 부하직원에게 강제적으로 주인공에 대해서 살피도록 지시를 합니다.

 

 

 

 

 

 

 

 

 

 

 

 

 

 

 

신규 일을 받게된 크리스찬 울프. 상당히 많은 자료들은 정말 짧은 시간안에 끝냅니다. 오우 역시 엄청난 수재이네요 ~ ㅎㅎㅎ 그리고 이때부터 영화의 긴장감은 시작이 되는데요 ~ 이 의뢰를 한 회사 사장의 친구가 영화에서 죽게됩니다. 그리곤 일을 멈출것을 주인공에게 지시합니다. 게다가 의뢰비용도 모두 받은상태. 근데 무엇인가 이상함을 느꼈나요?..... 아니면 고집이 쌘가요?...... 주인공은 일을 멈추지 않고 지속합니다. 어카운턴트결말

 

그리곤 브렉스[본 버탈]는 그 회사의 직원 이었던 다나 커밍스[안나 켄드릭]를 죽이려고 합니다. 근데 주인공의 도움으로 다나 커밍스는 목숨을 구하게 되구요. 과한 친절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주인공의 도움으로 고급(?) 호텔에 일단 몸을 숨기게 됩니다. 어카운턴트줄거리

 

 

 

 

 

 

 

 

 

 

 

 

 

 

그리고 정확한 시점이 언제인지는 기억이 정확지 나지는 않는데요 ~ 영화에서는 울프의 과거에 대해서도 나왔었는데,(아주 어릴때 말구요) 주인공은 원래 군인 이었고 왜 지금 이 회계사 일을 하고 있는지도 알려주고 있구요 ㅎㅎ 

 

레이킹은 자신의 부하직원을 시켜서 주인공에 대한 것들을 알아보게 시켰었잖아요? 이 부하직원인 메디나는 자신의 상관인 레이킹에게 자신이 조사한 것들을 보고하고 주인공의 집으로 쳐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레이킹은 주인공과 그렇고 그런 관계였습니다. 

 

레이킹이 하던 일들에 얽혀있었고 사실은 주인공으로 인해서 지금의 자리까지 오를수 있었던것 같네요....... 주인공의 파트너[영화 초반에 자폐야 소녀]에게 전반적인 도움을 받은 것이지만 뭐 사실은 그게 주인공에게 도움을 받은 거죠 뭐 ㅎㅎㅎ 

 

 

 

 

 

 

 

 

 

 

 

 

 

 

 

레이킹의 경우는 영화에서도 언급이 되는데 곧 퇴직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역할을 할 사람이 필요했었고 그 적임자로 메디나를 선택한것 같습니다.(영화에서 보다 디테일하게 설명됩니다) 어카운턴트 결말 

 

이제부터는 영화의 결말에 대해서 언급을 하려고 합니다. 영화를 재미있게 보실 분들은 영화로 이 결말을 꼭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크다면 큰 반전이 있습니다 ㅎㅎ 어카운턴트 줄거리

 

 

 

 

 

 

 

 

 

 

 

 

 

 

 

 

 

회사 여직원을 죽이려던 사람들을 찾던 주인공은 결국 그들이 누구인지 알아내고 찾아냅니다. 회사의 사장이 그들에게 의뢰했던 것이고, 사장이 여직원을 죽이려했다는것을 알고 그들을 찾아갔습니다. 당연히 준비하고 있었던 그들을 멋져버리게 정리를 하나둘씩 합니다.

 

참고로 여기서의 반전. 아..... 이건 사실 영화로 보는게 좋은데 ㅠㅠㅠ 브랙스와 주인공은 형제였습니다. 웃긴게 주인공은 알고 있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네요 ㅎㅎ 결국 의뢰했던 사장을 죽이고 주인공과 브랙스는 헤어집니다 ㅎㅎ 그리고 일주일 뒤에 만나기로 하고 헤어집니다 ㅎㅎ 

 

이 영화를 본지가 좀 되긴 해서 아주 정확한 내용들의 시간 순서대로 혹은 전반적인 내용들 중에서 좀 틀린 부분도 있겠지만, 중요한거 하나는 일단 영화는 꼭 재미있으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ㅎㅎㅎ 어카운턴트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