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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리뷰

그레이트 월 결말 줄거리 맷 데이먼 만리장성 괴물

 

 

저는 이 영화를 상당히 재미있게 봤는데 욕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는 많더라구요 ??? ㅎㅎㅎ 저는 왠지모르게 상당히 재미있게 봤거든요 ???? ㅋㅋㅋㅋ 아 물론 욕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까 좀 그렇긴 했었나? 라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했지만, 어쨋든 전체적으로는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실 맷데이먼이 나오는지 모르고 그냥 괴물들로 부터 벽을 지키는 영상을 보고 눈이 좀 즐겁겠네? 라는 생각으로 영화를 봤었어요 ㅎㅎ 그런데 주연 배우가 맷데이먼 이라 ㅎㄷㄷ ㅎㅎㅎㅎ 

 

 

 

 

 

물론 ~ 중국이 배경인 영화에서 서양사람이 있는걸 보니까 상당히 어색하긴 하더라구요 ?? ㅎㅎㅎㅎ 그래도 저처럼 킬링타임의 영화로 눈이 적당히 즐겁고 내용에 개연성만 적당히 있으면 충분히 잘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ㅡ^ 과거에는 중국 액션영화들은 개연성이 없더라도 충분히 인기를 누린 영화들이 많았잖아요 ?? 그쵸 ?? 지금 보면 진짜 무슨 저게 뭐야? 싶은 내용들도 많지만 소싯적의 감동이 아직 마음속에 남아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즐기는거죠 ㅎㅎㅎ 

아무튼 ! 그레이트 월 의 경우에는 조금 억지스러운 느낌만 제외하면 상당히 볼만하다고 !! 이야기를 해주고 싶습니다 ㅎㅎ 참고로 눈이 생각보다 즐거운 영화이기 때문에 영화를 실제로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구요 ㅎㅎ 

 

 

 

 

 

영화관에서 이영화가 도데체 언제 개봉했었는지.....??? 아시는분 ?? ㅎㅎㅎㅎ 


영화 그레이트 월 줄거리

영화의 주인공의 이름은 윌리엄(맷 데이먼)입니다. 주인공 일행은 서양에서 검은 화약 이라 불리는 중국의 무기(?)를 찾기 위해서 만리장성 근처에서 있었습니다. 영화에서는 어떤 원주민 같은 사람들에게 쫓기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구요 ~ 그런데 밤에 동료들 중에 한명이 정체모를 괴물에게 당하고 밥니다. 일단은 괴물의 정체는 정확히 보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왜냐면 주변이 상당히 어두운 편이었거든요 ~ 그리고 이 상황에서 괴생명체의 다리로 보이는 것을 하나 자릅니다. 대단하네요..... ㅎㅎㅎ 안타깝게 동료가 ㅠㅠㅠ 저 세상으로 ㅠㅠㅠㅠ 

 

 

 

 

 

그러다가 어떤 무서븐 사람들에게 쫓기던 윌리엄과 페로는 결국 만리장성까지 오게됩니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중국사람들에게 잡혀버리죠 ㅎㅎㅎ 게다가 윌리엄의 경우에는 현재 괴물의 다리 를 소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을 잡은 중국사람들은 전체적인 분위기가 좀 이상했습니다.

물론 느낌이 이상하다는 것은 언어가 통하지 않음에도 윌리엄과 그의 친구 페로는 어느정도 눈치채고 있었던 듯하구요 !! 그런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다행히도 영어를 할줄 아는 중국사람이 있었습니다 ㅎㅎㅎ 다행다행 ~ ㅎㅎ 알고보니 이 괴물의 존재를 이곳사람들은 알고 있더라구요 ??? !!! 

 

 

 

 

 

일단 이 괴생명체의 이름을 타오티에 라는 저글링 무리의 괴물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은 알고 보니 엄청난 괴물 무리중의 하나였던데요??? 60년에 한번씩 만리장성을 공격하고 약 8일간 만리장성을 올라서 넘으려고 나타난답니다.... ㅎㄷㄷ 겁나 무섭겠습니다..... 많이 나타나봤자 얼마나 나타나겠어? 라고 생각하셨다면 엄청난 오산입니다.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스타크래프트 저글링 부대 12마리씩 해서 1000부대 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영화에서 다 보여진 것도 아니라능 ...... ㅎㅎㅎㅎ 진짜 엄청납니다.

 

 

 

 

 

그런데 만리장성을 지키는 부대의 사람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상당히 오랜기간 싸우기 위해서 ! 그러니까 성을 방어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왔던 것으로 보여지네요 ! 엄청나게 높은 성벽위로 타오티에가 올라오기도 합니다. 타오티에가 타오티에들의 성벽을 타고 올라오네요 ㅎㅎ 진짜 생각보다 똑똑한데요 ??? 뭥미;;;; 물론 그래픽 기술로 구현된 괴물이겠죠? 그런데 많이 허접한 느낌은 없습니다. 

아 물론 막마지 결론 부분에서는 좀 허접한 느낌이 들긴했지만, 적어도 중반까지는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이때 윌리엄과 페로는 이들을 몇마리 죽입니다. 그로 인해서 병사들도 조금 죽을뻔한 위기를 넘기기도 하구요 ㅎㅎ 

 

 

 

 

이런 상황을 나름대로 인정을 받게 되었기 때문일까요? 이젠 성을 지키는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활쏨씨를 확인하기도하고 어느정도 마음을 여는듯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 ㅎㅎㅎ 그리고 알고보니 이 성안에는 사실 윌리엄과 페로 말고도 또 한명의 서양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발라드 라는 사람이었는데요 ~ 이 사람도 화약때문에 이곳에 머물르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쨋든 서양 사람 3명은 성이 괴물들에게 습격을 받았을때. 그러니까 정신이 엄청 없을때는 기회 삼아서 화약을 왕창 훔쳐서 달아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중국의 군인들에게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이들이 지키고 있었던 만리장성의 대빵 장군이..... 급격스러운 타오티에에게 목숨을 잃게 된 것입니다....ㅠㅠㅠㅠ 아니 어떻게 이 사람이 높은 사람인줄알고 딱 죽였을 까요 ???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이곳에서 2짬 이었던 린 사령관(경첨)이 모든 지휘를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슬픈상황이면서도 상당히 위기의 상황이죠. 아무래도 전체를 지휘하면 총 사령관 정도 되는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보니 분위기가 혼란 스럽긴 했습니다 ㅠㅠㅠㅠㅠ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 중국사람들이 놓이게 되자 윌리엄은 이들을 도와주기로 합니다.

 

 

 

 

 

나름대로 자신이 희생이 될수도 있는 작전을 린 사령관에게 전달하고 그렇게 하기로 합니다. 타오티에 한마리를 생포해서 이들에게 약점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것을 실험하려고 하더라구요 ~ ! 그래서 윌리엄은 자신이 미끼가 되어서 만리장성 아래로 향합니다.

이곳에서 타오티에를 한마리 생포하기 위해 거의 죽을뻔하지만 다행히 그냥 다시 고향으로 돌아간줄 알았던 페로의 도움으로 괴물 한마리를 겨우 생포하게 됩니다. 자석을 이들이 무서워 한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우리에 가둔다음에 실험을 해봤는데 ~ 오 진짜 힘을 잘 못쓰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이윽고 심각한 문제가 발견이 됩니다. 알고보니..... 여태까지 만리장성 윗쪽을 공격한 것을 타오티에 무리의 교란작전이었던것입니다;;;; ㅎㄷㄷ 미치겠다. 만리장성 아랫쪽을 제대로 파내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마무시하게 많은 타오티에 무리가 도심으로 향한 것입니다;;;;;;;

큰일입니다;;;; 많은 군사는 당연히 도심에 없고 이곳 성벽에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인명피해는 엄청날 것으로 예상 됩니다 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참고로 이들이 왜이렇게 똑똑한지 영화를 보지 않으신분들은 의아해 하실 수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여왕 같은 우두머리가 있습니다. 이 여왕의 명령으로 다들 분란하면서도 정확하게 명령을 수행하고 있었떤 것입니다 !! 

 

 

 

 

 

 

 

타오티에의 달리기(?) 속도는 거의 말보다 빠릅니다. 이들을 어떻게 따라잡을까요 ㅠㅠㅠㅠㅠㅠ 천만다행히도 열기구를 통해서 정말 빨리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갑니다. 이젠 어마무시한 타오티에 무리들을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요 ? ? ? ?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겠씁니다. 물론 당연히 우리가 예상하는 그런 결말이라고 생각하셔도 되용 ㅎㅎㅎ 

아마도 여왕을 죽이면 이 많은 타오티에들이 할수 있는 것들이 없어질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무리쯤에서의 CG만 제외하면 상당히 봐줄만했는데요 ~ ㅎㅎㅎ 마무리에서의 느낌만이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ㅠㅠㅠㅠ 일단은 그래도 저는 많은 사람들이 욕할 정도는 진짜 아니에요 저는 재미있게 잘 봤어요 ㅠㅠㅠㅠ 꿀잼이었는데 왜이렇게 욕먹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